바이든, 고 에탄올 휘발유 판매 긴급 허용
조 바이든 대통령이 12일 아이오와주 바이오연료 공장을 방문, 휘발유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올 여름 에탄올 함유량을 15%로 높인 휘발유(E15) 판매를 허용한다고 밝히고 있다. E15는 스모그 악화 우려가 있어 여름철 판매가 중단되지만, 올 여름엔 한시적으로 허용된다. 백악관은 갤런당 10센트 가량의 휘발유값 하락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. [백악관 기자회견 캡처]에탄올 휘발유 에탄올 휘발유 휘발유값 하락 방문 휘발유값